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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됐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듀오링고를 안 빼먹고 매일 하고 있다.
의욕 꺾일까봐 챌린저스나 유캔두에 매일 인증하며 습관화 하고 있는 과정이다.
문제는 출퇴근길이나 TV 보면서 가볍게 하면 되니까 어렵진 않은데 듀오링고 AI가 가끔 의욕을 꺾는다.



한국어 네이티브 스피커인 나로서는 이거나 저거나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는데,
분명히 한국인이면 이거나 저거나 들으면 똑같이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듀오링고 이 자식이 자꾸 틀렸다고 하는 것이다.

돈 내가면서 하고 싶진 않아서 하트 다 쓰면 충전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하트 충전에 시간이 꽤 걸려서 이런 식으로 틀리면 짜증난다.
처음에는 그냥 그 문장을 외워서 답을 작성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그러면 공부하는 의미가 있나? 싶어서 지금은 틀렸다고 뜰 때마다 깃발 눌러서 내가 답한 것도 정답이라고 이의제기 하고 있다.

내가 진짜 다 양보해서 다른 건 이해하는데 Look을 봐 봐, 가 아니라 봐 로 했다고 오답 처리하자고 한 놈 어디 사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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